[남천동 맛집] '다옴' 맛집으로 강력 추천 후기

안녕하세요. 재밌는 일상입니다.

오늘 소개해 드릴 식당은 광안리 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국수 맛집으로 유명한 '다옴'입니다.

광안리 해수욕장 근처는 정말 많은 밥집 술집을 볼 수 있는데요.

그래서 검색을 해서 여러 군데를 찾아도 고민을 많이 하는 곳인 거 같아요.

그럴 때 재밌는 일상이 직접 먹어 본 후기로 추천드리려 합니다.

위치는

평일 15:00 - 17:0015:00~17:00 휴식시간(화~금)/주말 및 공휴일 제외

매일 11:30 - 21:00 Last order 20:30

공휴일 11:30 - 21:00 Last order 20:30(휴일은 브레이크 타임 제외)

휴무 매주

위치가 광안리 앞이라 바다 구경 전이나 후에 산책하며 걸어서 가기 좋은 거 같아요.

참고하실 게 있다면 건물이 빌라로 구성되어 있어 주차 환경이 불편하실 수 있어요

저는 갔을 때 주차할 곳이 없어서 다른 곳에 주차를 하시고 조금 걸어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.

입구는 이렇게 아담하게 간판이 있습니다.

아무래도 주차 공간이 많이 있지 않아서 식사 후 주차 금지라고 되어 있네요.

메뉴판이 보시면 딱 봐도 후불호가 없고 연령층 전혀 문제없이 드실 수 있는 음식으로

구성되어 있는 거 같아요.

반찬 구성은 김치 단무지입니다.

두 개뿐이라 작게 느껴질 수 있는데 딱히 더 필요한 반찬이 있을까?

라는 생각도 드네요

반찬이 부족하거나 휴지 수저 앞치마 등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게

따로 셀프바가 마련되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.

차돌박이 비빔국수(8,500원)

메뉴판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간이 약할 수도 있다고 되어 있는데

먹어 보면 간이 약할 줄 알았는데 양념이 약하지 않다고 양념도 충분히

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차돌박이를 먹는데 식감이 좋아서 좋은 조합인 거 같아요.

차돌 수제비는 정말 맛있게 얼큰했어요 양념장이 따로 나와서 입맛에 맞춰 간조 절이 가능합니다.

그리고 양도 많았고 차돌박이 양이나 수제비 양 다 많아서 평균 어른분들은 충분히 배불리

드실 수 있을 거 같아요

날씨가 더웠는데 실내가 시원하고 좋았고

바다 앞에 있어서 바다 구경하고 가기 좋았고 아무래도 메뉴가 전체적으로

남녀요소 연령층 안 따지고 좋아하실 거 같은 메뉴라서

가족이나 커플 데이트 장소로 좋으실 거 에요 가격도 저렴해서

점심 식사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거 같아요

이제 여름이고 바다 보시고 맛집이나 밥집 고민하실 데나 찾기 힘들 때 가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.